놀랭이친구^^ 놀랭이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부차 들렀나 봅니다. 케익이라도 하나 들고 오쥐^^ 물어보는군요! 내 삶은 이리 자유로운데 너는 왜 묶여 있느냐고요? 불쌍한 생각이 쬐매 듭니다. 헐~~! 알 달린 놈끼리는 그러는 게 아니라니깐^^ 이 짜슥은 아직 구분을 못하나 봅니다.. 친구야그 2009.12.23
시골학교 시골 아주 한적한 동네에서 교사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태어나서 자라고 대학을 나와 고향을 지키는 아주 착한 사람이지요. 이 친구와 어느 날 밥을 먹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예 예 한번 모시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주 절절매더군요. 누구냐고 하니 학부형이.. 친구야그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