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실 홍콩 강변의 빅토리아 파크(554m)에 설치되어 있는 고백실 사랑을 고백하거나 지난 잘못을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일이 있을 때 찾는다는 곳인데 하우스 안의 쇠막대를 왼손으로 쥐고 오른손을 마주 잡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근데 홍콩 사람.. 하트야그 2013.04.01
아이가 아픕니다! 문단에서 활동하는 여시인의 고등학생 아들이 척추암으로 투병 중에 있습니다. 3년 여 전에 발병하여 서울 유명한 병원에서 사이버나이프란 수술을 받았는데 5월 정기검진에서 재발하였다는 결과가 나와 모두가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여시인은 혼절하고 나날이 눈물로 아들을 간병하고 있습니다. .. 하트야그 2011.05.29
풍경^^ 올해는 일찌감치 칡넝쿨을 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위를 들고 아침 일찍 숲에 들어갔지요. 생육활동이 왕성한 칡넝쿨에는 벌써 물이 올라서 줄기가 탱탱해졌더라고요. 잎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넝쿨부터 자르기 시작했는데, 글쎄! 작년까지만 해도 발견하지 못했던 고사리가 눈에 다 보이.. 하트야그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