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야그
크게 되긴 글렀네!
★진달래★
2008. 2. 19. 10:26
고․소․영이 뜬답니다.ㅍㅎㅎ..
고려대학교
소망교회
영남지역
1. 지금 대학을 다시 가기는 영 글러먹은 일이고......
2. 아직 나 자신 외에 그 누구를 더 신뢰해 본적이 없는 간 큰 피플이니
예배당도 그렇고....
3. 영남지방이라.....이건 사돈의 팔촌에 팔촌 쯤 걸리는 게 있을지도 모를
일이긴 하지만....포항이라고는 한번 가보지도 안한 놈이니 지은 죄가
있고....
에이그 앞으로 5년도 마....그냥 눈만 꾸무럭꾸무럭하면서....별 일이 없을 듯...ㅋㅋ. 김해 살아도 노무현대통령 얼굴 한번 못보고 살았으니....우리가 언제 그 잘난 사람들 덕보고 살았게요?
어제 신발백화점 운영하던 친구가 마지막 부도처리를 하고 가게를 비워주는 날이었습니다. 15년을 고무냄새 속에서 밥 먹고 살았는데 떨이꾼에게 신발을 쪽당 2,000원에 피눈물 흘리며 넘기고 밀린 가게세 정산하고 나니 200여만원이 남았다고....화풀이는 소주한테 다 하더이다.
그러면서 원래 깨끗했다는 새대통령 될 분의 ---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겠다는 --- 공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더랬는데....믿어봐야지요. 속아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을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