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야그
ㅋㅋㅋ
★진달래★
2006. 1. 9. 15:21
---- 그러나 경찰에 붙잡히고 나서도 박씨는 반성은커녕 자신의 사기행각을 ‘모험담’처럼 늘어놨다. 경찰조사에서 박씨는 “하루에 많게는 8명하고 함께 자 봤다.
여자들이 ‘의사’라면 사족을 못 쓰더라”며 “내가 꼬신 여자가 40여명에 이른다”고 자랑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배가 불룩 나오는 등 외모가 못생겼음에도 ‘의사’라는 한 마디에 여성들이 속아 넘어갔다”며 “실제로 박씨는 고졸에다 직업도 없는 백수”라고 말했다. <한겨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