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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러시아 섹스머신 .." 라스푸틴"의 성기 ~~

★진달래★ 2005. 5. 11. 14:57




라스푸틴은 방탕한 성생활로도 유명했는데,
요즘 미국에서 ‘라스푸틴 같은 놈’이라는말은
‘천하의 난봉꾼’으로 통할 정도이다. 황태자의 고질병을 치료했다는 이유말고도
알렉산드라 황후의 절대적인 신임의 배경에는 라스푸틴의 탁월한 섹스 능력이 있었다는 것이 재야(?) 역사가들의 분석이다.
당시 귀족사회의 여인들 사이에는 라스푸틴과 알렉산드라 황후가 성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나돌았고, 또 실제로 라스푸틴의 외모는 지금 보아도 깜짝 놀랄만큼 매력적인 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 당시 여인들 사이에서 떠돌던 소문 중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라스푸틴의 페니스’다.
그의 페니스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거대했고, 섹스 테크닉 또한 출중했다는 것이다. 라스푸틴과 한 번 관계를 맺은 여인은 그의 거대한 페니스 앞에 할 말을 잃었고 결국 라스푸틴을 숭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라스푸틴은 천민 출신답게 권력을 얻은 후에도 상스러운 언행, 기이한 생활습관, 방탕한 생활 등으로 끈임없이 문제를 일으킨 인물이다. 러시아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권력을 휘두러던 라스푸틴은 결국, 러시아 왕자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치명적인 독주와 청산가리를 넣은 케이크를 먹고도 아무런 이상이 없어 황실에 고용된 킬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다. 라스푸틴은 킬러에 의해 얼어붙은 강물로 던져졌고 비극적인 죽임을 당했는데, 그는 죽기 전 러시아 황실의 몰락에 관한 예언을 남겼고 이는 그대로 들어맞았다.
라스푸틴이 부활한 장소는 상 페떼르부르끄에 위치한 에로티카 박물관. 러시아 자연과학 아카데미 산하, 비뇨기 연구센터에서 설립한 러시아 최초의 섹스 박물관인 이곳은 진기한 섹스 관련 유물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최근 에로티카 박물관이 공개한 진기한 유품이 바로 ‘라스푸틴의 페니스’다. 러시아의 일간지인 ‘Nezavisimaya Gazeta’에 따르면 라스푸틴의 페니스는 그가 살해된 직후, 잘라져 지금까지 KGB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당시 라스푸틴의 페니스를 채취한 이유는 그의 성적인 능력에 대한 연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라스푸틴의 신비한 능력 중에서 가장 탁월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섹스’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알콜병에 담긴 라스푸틴의 페니스는 그의 명성답게 우람(?)하기 그지없다. 그의 페니스는 발기가 안된 상태에서도 무려 30Cm에 달한다. 평상시에도 이정도라면, 실제 거사를 치를때는 어땠는지는 상상에 맏길 일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유일하게 남은 그의 사진 한 장.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 그의 외모는 현재의 특급 헐리우드 배우, 모델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다.
매력적인 외모, 신비한 능력, 거대한 페니스, 탁월한 섹스 능력, 방탕적인 사생활로 러시아 제국을 호령했던 라스푸틴은 결국, 페니스 한 조각으로 남아 알콜병에 담긴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페니스는 지금까지도 여성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라스푸틴의 거대한 페니스를 바라보는 한 여인의 경외에 찬 눈길(?)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다. ㅡ 삽으로 퍼왔습니다 ㅡ
출처 : 오존의너그러움
글쓴이 : 이순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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