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엔 고통스럽고 무시하기엔.... 천문대 가는 길 5월 중순쯤이었지요. 친구들이랑 술 약속이 있었는데 한 친구가 안 나왔더군요. 뭔 바쁜 일이 있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다른 친구가 말하길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얘기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러면 더 궁금해지는 것이 인간심립니다. 다들 무슨 일이냐? 고 하니까, 층.. 친구야그 2014.05.27
수능이라? 그 애닯던 기억...ㅠㅠ 어제 단감농장에 일손돕기 지원을 갔는데 점심 먹고 한 시간도 채 못돼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ㅋㅋㅋ....천지신명의 도움을 받아 일찍 퇴근을....기일을 잘 받아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산 하나가 다 단감. 이 정도면 기업농인데 월급쟁이가 무보수로 일을 거든다고....? 진짜 물도 한.. 친구야그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