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ving Pledge
미국의 억만장자 40명이 자기의 재산 50% 이상을 살아 있는 동안 혹은 사후에 사회에 기증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그 50%의 재산을 대충 계산하면 175조원정도 된다는데 이 돈이면 우리나라의 엔간한 전국적 애로사항은 해결하고도 남겠지요?
좋은 나라 존경받는 부자란 어떤 것인가 하는 물음에 답이 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부자들도 이런 사회적 약속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큰 걸 바라고 있다고요? 아닙니다. 곧 그런 날이 도래할 것입니다. 한국의 가진 자와 권력가들은 미국 걸 잘 따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