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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야그

미국소방서

★진달래★ 2010. 10. 7. 10:46

 

 

 


 

지난달 미국 테네시주 카운티에 사는 진 크래닉이라는 아저씨 집에 불이 났다. 그 아저씨는 당근 911로 전화를 해 구조요청을 했는데 출동한 소방차는 불타는 집을 구경만 하며 불을 꺼주지 않았다.


“당신 이름은 명단에 없다!”고 했다. 카운티에는 자체 소방서가 없어 이웃시의 소방서에 매년 소방요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데 크래닉 아저씨는 지난해 75달러를 내지 않았던 것! 그럼 출동한 소방차는 뭘 했나? 소방비를 낸 이웃집에 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두 집의 경계에 물을 뿌렸단다.


돈 안 내면 불나도 몰라!

돈, 돈, 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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