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세상야그

산삼

★진달래★ 2014. 6. 9. 20:49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시의원이 산에서 캤다고 하면서 산삼을 한 뿌리 줬습니다. 이렇게 작은 것이 3~4년 됐다나요? 먹으면 졸리기도 하다고 해서 집에 가서 생으로 먹었는데....“먹었니?” 소리도 안하더군요.

 

근데 요 며칠 이상한 것이 계속해서 너무 졸립니다. 어제도 저녁 먹고 9시부터 잤는데도 졸리네요? 설마 이 콩만한 산삼 때문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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