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세상야그

사랑과 나눔

★진달래★ 2019. 12. 25. 10:20

 

 

소액을 기부하고 있는 사랑과 나눔재단의 이름 모르는 아이로부터 크리스마스카드가 왔네요. 적은 돈이라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만? 더 많이 후원하지 못해 미안할 뿐이죠. 요즘도 밥 굶는 사람이 있다는데 힘 있고 돈 가진 인간들 하는 꼴을 보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기는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