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디든 개동녀는 있다.

 

가져온 곳: [행복세상 한율네집]  글쓴이: 한율아빠 바로 가기

 

 

첨언하자면 :

 

0. 비싼 돈들여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많이 배워 많은 지식을 축적한 인물이 지도자로 나서서 국민을 이끌어 준다면 더 좋겠지. 지도자는 그 나라 국민의 평균수준이라 한다지만 서구유럽의 발전을 보면 국민 평균수준을 상회하는 지도자를 가지고 싶은 게 단지 욕심일까? 우리 대통령이 대졸자가 아니라서 거부한다는 제 발등 찍는 짓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오래 전 한강에 투신했던 남상국 사장의 자살을 두고 대통령이 내뱉었던 "많이 배우고 출세한 사람이 무식한 농삿꾼을 찾아와서..."라는 말에는 상당한 거부감을 가졌었다.

 

아니라고 해도 좋겠지만 대통령 역시 못배우고 가난했던 과거에 대해 무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음의 독백이며 이제 칼자루를 쥐었으니 내가 너희같은 잘난넘들을 한번 손봐줄께 하는 오기의 발현이 아니었던가 싶어 나는 놀랐다.

 

고귀한 인자함으로 절대 그런 의미이 아니라고 고개 흔들어 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다.

 

0. 언제적인가? 국민의 검찰로 돌아가자라고....그 동안 한번도 국민의 편에 선 검찰이 아니었고 오직 권력과 힘의 편에 섰다는 검찰의 자백? 살기에도 하루가 퍽퍽한 국민이 절대 대하고 싶지 않은 인물들....검판사, 경찰들, 의사들, 조폭들,그리고 광적신앙인들, 도를 아십니까도....

 

0. 싼똥은 치워야 된다. 무식한 가스나. 제 못난 탓에 이쁜 개새끼까지 미워하게 만드누나. 개를 사랑한다면 그개가 싼똥도 당근 더러워하지 않을 수 있어야지-개똥철학-이너넷이 무자비한 인신공격의 수단으로 변질됐다고 잘난 언론 방송이 지랄을 치지만-지들은 더한 놈들이- 이번 만큼은 꼬시다라는 느낌이 든다. 똥은 치워야지...곱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