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야그
걱정이 하나 생겼는데!
이렇게 단순하게 하루하루 살아도 되는 건가?
이러다 머리가 화석이 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오랜 시간을 책과 이너넷 검색 등으로 타이트하게 생활하다가 지금은 출근해서 보턴 몇 개 꾹꾹 눌러 놓고 가끔 들여다보고 상황파악만 하면 되는 단순한 작업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니 차츰 바보가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환경의 변화에 의한 순간적인 자신감 상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