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1세
저녁밥 먹고 심심해서 작년 9월에 제주산갈치보다 비싼 한 촉 당 만원씩 주고 샀던 황용금을 오늘 분가시켰습니다. 1년하고도 2개월이 지난 지금, 아들인지 딸인지 좌우지간 두 촉이 자라났거든요. 분가해서 살림 차려 내놓으니 아주 보기가 좋네요! 이제 손자 볼 날을 기다립니다.
돈도 해마다 이리 좀 불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크크크!
어버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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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해마다 이리 좀 불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