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기록야그

분가

★진달래★ 2010. 5. 15. 21:23

 

   어버이

 

 

 

  1세

 

 

 

저녁밥 먹고 심심해서 작년 9월에 제주산갈치보다 비싼 한 촉 당 만원씩 주고 샀던 황용금을 오늘 분가시켰습니다. 1년하고도 2개월이 지난 지금, 아들인지 딸인지 좌우지간 두 촉이 자라났거든요.  분가해서 살림 차려 내놓으니 아주 보기가 좋네요!  이제 손자 볼 날을 기다립니다.

 

돈도 해마다 이리 좀 불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크크크!

 

 

 

 

 

 


'기록야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학기행  (0) 2010.06.14
현충일  (0) 2010.06.06
차마고도 전시관!  (0) 2010.05.08
봄축제  (0) 2010.03.28
연아데이  (0)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