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서 낙동강 살리기 현장체험을 하고 오라고 하더만요. 경남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공사를 반대하고 12개 경남 지자체 시장, 군수는 찬성하고. 어느 장단이 맞는지? 중요한 국책사업에 이렇게 의견이 안 맞는다는 것이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인지? 소속한 당을 위한 일인지? 헷갈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사무실이 있는 하단하구언입니다. 물빛이 영 아닙니다
이 배를 타고 낙동강을 오르내렸지요
멀어져가는 하구언
그 이름도 애잔한 을숙도. 참 사연도 많은 섬이었지요
하얗게 둘러친 담 안이 준설한 퇴적토를 모아둔 장소랍니다. 4대강 살리기 공사현장입니다
지하철 구포역입니다. 강 위에서 보니 정말 멋있게 지어졌네요
부산 북구에 있는 빙상경기장입니다. 하나뿐이라서...
전국에서 가장 큰 부산 화명동 아파트 단지랍니다. 5239세대라나....
건설중인 경남과 부산을 이어주는 화명교랍니다. 좀 유럽풍인 느낌
강에서 보이는 김해공항이네요
4대강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