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화난야그

전력이 모자란다고?

★진달래★ 2013. 8. 19. 19:17

날도 덥고 전기도 모자란다고 하니 형광등도 끄고 일하자 해서....

 

 

 

 

 

저녁밥 먹고 공원으로 바람 쐬러 가족들과 나갔는데, 한 사람이 레슨을 받는 저 넓은 구장에 저렇게 환하게 불을 밝히고서는, 헐! 세상 참 불공평하군. 저 사람은 분명 외국인일거야?

 

뭔가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천지라고 사진 한 장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더니 많은 시민이 호응을 하고 다음날부터 불도 꺼지더라. 범국가적 고통의 시기에는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하는 게 국민의 도리가 아닐까?

 

나라의 장래는 뒷전이고 오로지 자신을 출세시켜준 XXX와 당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을 우롱하는 고위공직자 몇 놈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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