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일터야그

아! 피곤..........

★진달래★ 2005. 11. 29. 16:14
 

 

드뎌 입술이 짓무르기 시작하는군!

코가 랭랭해지는 것이....신체에서 무리한다는 경고가 와.


어제 일찍 가서 한잠 푹 자야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주무계에서 차무계로 밀려나 아주 기분 더럽다고 후배가 술 한잔 사달라는데.....그놈의 의리가 뭔지....안 그래도 늦은데 홈페이지 만드는 숙제한다고 2세가 음악을 딥따 크게 틀어놓고 컴작업을 해대는 거여.

새벽 2시까지나~~~어휴!


넝감태기 결제가니 입술이 왜 그러냐고? 피곤한 거냐고 함써도 일거리를 한지게나 내려놓고 가네 그랴?


주간신문 인터뷰-하면 뭘해....맨날 그 소린데...

경로당개소식-이놈의 경로당은 선거철마다 개소해?

스피드스케이팅대회-천천히 가는 스케이트 대회도 있나?

태권도연합심사대회-태권도심사에 뭔 축사?


흐이그.....얼릉 이놈의 선거가 끝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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