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잊어야 할까?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잊어볼까.
나만을 보고있던 그 눈동자부터 잊어볼까.
매일 설레었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
아니면... 이별을 말하던 그 목소리를 잊어볼까.
멀어져만 가던 그 걸음을 잊어볼까.
슬프기만 하던 그 눈동자를 잊어볼까.
한없이 추락하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
도대체 어떻게 당신을 잊어야 할까.....
'하트야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할 때 10가지 노우하우! (0) | 2006.12.27 |
---|---|
독립운동 (0) | 2006.11.29 |
온도 (0) | 2006.09.23 |
사랑은.... (0) | 2006.09.19 |
[스크랩]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0) | 200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