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하트야그

사랑은....

★진달래★ 2006. 9. 19. 10:23
 

 

 

단풍이 왜 아름다운지 알아

서서히 물들기 때문이야

.

.

사랑도 그렇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거지

.

.

그래서 잘

지워지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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