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픕니다
내 가슴속에서 치미는 염력....누군가를 해칠까 두렵습니다
나를 다독이며
먼 데를 바라보지만
이글거리는 화톳불에 자꾸 마음을 데이곤 합니다
언제쯤이면
옛일을 두고 엷게 웃을 수 있을지
사유할 수 있는 인간임을 부정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아무리 멋진 가면이라도 마음만은 감출 수 없다는 것을
낮은 벽 앞에 오늘도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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