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빌린야그

[스크랩] 어려운 인간관계

★진달래★ 2006. 10. 17. 13:10

어느 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

또 어느 때는 목이 타도록 사람이 그립다..

인간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

세상은 아직 내게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중에서 -
출처 : 마음으로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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