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집안야그

앗! 실수~~~

★진달래★ 2008. 9. 6. 12:24

 

 

 

실수다!


아파트 호수를 결정할 때 엔간히 머리를 굴려서 층수를 정했더랬는데 이룐....!

전철교각이 다 올라가서 마무리 공사하는 걸 보니 베란다와 거의 같은 높이다.


이러다 전철이 운행하게 되면 베란다에서 전철 안의 사람과 눈길이 마주칠 지경이라...이게 도대체 뭔 일이랴?


이웃은 집값이 올랐다고 좋아하는데....집 팔아서 사업할 것도 아닌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거 좀 아주 곤란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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