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 마치고 저녁시간에 국어를 가르치는 학원선생으로 일을 하고 있는 큰놈에게 어제 학원생들이 빼빼로데이라고 과자를 선물했나 봅니다. 제대 후 민간인으로 처음 맞는 빼빼로데이라 나름 감격스러웠는지 페이스북에다 자랑질을 해놨더군요. 여학생들이 만수무강하라느니, 젊은 선생이라느니, 그토록 기다리던 빼빼로라니....눈물겹네요.ㅎㅎㅎ.
학교 수업 마치고 저녁시간에 국어를 가르치는 학원선생으로 일을 하고 있는 큰놈에게 어제 학원생들이 빼빼로데이라고 과자를 선물했나 봅니다. 제대 후 민간인으로 처음 맞는 빼빼로데이라 나름 감격스러웠는지 페이스북에다 자랑질을 해놨더군요. 여학생들이 만수무강하라느니, 젊은 선생이라느니, 그토록 기다리던 빼빼로라니....눈물겹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