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집안야그

여자로 사는 것이....

★진달래★ 2014. 8. 31. 17:06

 

벌초하셨나요? 예초기 짊어지고 종일 풀 베어 보니 몸살이 나는 것이 한해 한해가 다르네요. 날은 쨍쨍, 등은 뜨겁고 어깨는 아프고. 훈련소에 있을 때와 벌초할 때, 가끔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는데 ,

 

세상은 여자로 살기가 좀 더 편한 게 아닐까? 하는.......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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