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산 절벽 전망대에서
설흔이전엔 산에 오르기만 하면 그냥 좋았으나 마흔에 산정에 오르니 이 넓은 천지에 왜 내 땅은 한 평도 없는지를 곰곰이 생각하게 되더라. 쉰이 되어 정상에 오르면 그 땐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누가 그랬나?
산에 오르면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이 온통 내것 같아 보인다고.....글쎄 나는 왜 그렇지 못하던가? 바보여서인가?
무척산 절벽 전망대에서
설흔이전엔 산에 오르기만 하면 그냥 좋았으나 마흔에 산정에 오르니 이 넓은 천지에 왜 내 땅은 한 평도 없는지를 곰곰이 생각하게 되더라. 쉰이 되어 정상에 오르면 그 땐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누가 그랬나?
산에 오르면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이 온통 내것 같아 보인다고.....글쎄 나는 왜 그렇지 못하던가? 바보여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