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한다.
내가 니 생일날 사주기로 했던 거다.
내가 자꾸 생일 물어 보았을 때
“그건 왜 물어보는데, 자꾸 귀찮게” 했던 거 쬐끔은 미안하지 않냐? ㅋㅋㅋ
착하게 살아라 -_-+
2006. 8. 26. 나무늘보
ps : 비오는 날 안 쓰면 완전 삐질꺼다.
* 가야랜드에서 놀이기구 탈 때 무섭다고 울고불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놈이 벌써 여자 친구가 생겨가지고 어저께 생일선물을 받아왔다. 들고 다니던 우산이 후줄그레하다고 아주 브랜드 쌈빡한 걸로 사주더라는 데 부잣집 여자친구 사귀는 아들놈은 좋겠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