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신의 존재이유는 뭘까? “나치는 화염방사기로… 神은 스핑크스처럼 침묵” 1943년 폴란드 바르샤바의 게토(유대인 강제거주지역)에서 벌어진 봉기 70주년을 맞아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담은 10대 소녀의 일기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이스라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추모센터가 7.. 빌린야그 2013.04.09
세상일이란..............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이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터.. 빌린야그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