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ㅋㅋㅋ <할머니의 항변> 주일에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는데 청년 하나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짜증이 난 목사, 버럭 화를 내며 청년 옆에서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말했다. "아, 할머니, 자고 있는 그 청년 좀 깨우세요." 그러자 애꿎게 야단맞았다고.. 빌린야그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