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마라고라... 교육원에서 열 뻗치며 들은 얘기. 프랑스(No korea)에 한 과부댁이 살았는데 그나마 힘(X)은 없었지만서두 입에 풀칠은 면하게 해주는 서방이 안뇽하고 가고 없으니 살기가 막막했단다. 그래서 알량한 전재산을 탁탁 털어모아 좋은 종마를 한필 샀는데 이넘의 말로 흘레를 붙여서 구전을 받아 먹고 살기.. 일터야그 2005.04.12
정이 많아서 슬픈... 어젯밤! 애끓는 오열로 또 하루밤을 지새는 중국민항기 참사사고의 유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말만 자원봉사이지 며칠간을 밤새며 봉사해오고 있는 시민단체 자원봉사자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요. 126구의 시신들 중 온전한 신체는 한사람도 없어 어제 사진 확인시 많은 사람들이 실신했었습니다. 600.. 일터야그 200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