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세상야그

이웃의 눈!

★진달래★ 2007. 3. 13. 09:29

 

 

“ 옆집 아저씨는 시청에 댕긴다 카더만은 요새는 시커먼 잠바 하나 걸치고 9시나 다 되서 슬슬 나가는 거 보이끼네 짤린 거 아이가?”


이웃집 아지매가 자기 아들이 그러더라면서 마누라 더러 집에 아저씨 뭔 일 있으신거냐고 물어 보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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