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운동야그

등산로에서 만난 고마움

★진달래★ 2012. 6. 6. 18:59

 

이름 모를 낯선 이의 목마름을 위해 이름 모를 누군가가 가꿔오는 약수터, 그 정갈함에 고개가 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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