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학 27집
김해문학 27집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3집부터 동참을 했으니 참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협회에서도 언제부턴지 아주 오래 묵은 원로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협회 회원 전체 나이층으로 보면 중간 정도 밖에 안 되는데 말입니다.
남자 회원은 수필을 쓰시는 회원이고 그 아내는 서예를 하는 부부인데 금슬 좋기로 유명하시답니다.
여성분은 원음으로 남자분은 경상도 사투리로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재해석하여 낭송하였는데 아주 폭소가 쏟아졌습니다.
다문화가족 시낭송대회
원로는 앉아서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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