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세상야그

보궐선거! 도둑질 허가하기.

★진달래★ 2005. 4. 28. 16:42

 

 

 

군중 수십명이 대책없이 출근하는 내차 윈도우에다 상투들을


90도로 처박더군. 황사가 쪼매 엄청 묻어 있는디.


지랄난리군! 싶대.


문처닫은파인지 차떼기파인지 손꾸락을 어찌나 흔들어대는지 당췌 몇 개인지

 

알수가 없더.


못봤으니 투표를 몬하거써.



이넘의 보궐선거 빨리 좀 안 끝나나?


뽑아놔 봐야 맨날 고짓말이나 하고 백성들 앞서


서로 잘났네 쌈박질이나 할넘들이 뭔


그리 덕 뵈줄 일 있다고 온 동네를 돌아댕김서..시끄러봐서 죽겠어! 하마 벌써 며칠째여?



에이 써글눔들 ㅋㅋㅋ..


요새 일이 처밀려서 짜증이 쌓이니 욕이 넘 잘돼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러....목간탕이나


댕겨 와야 쓰겄다.



한쪽은 투표율이 낮아야 유리하다고 은근히 포기하길 바라고 한쪽은 투표율이 높아야


붙는다고 투표 많이 합쇼 그러고

 


에이 쓰바리아노 아이슈케키 같은 놈들 잘 처먹고 잘 살아라!


케케케케.......

'세상야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건들지 마!  (0) 2005.05.03
보궐결과  (0) 2005.05.02
[스크랩] 똑바로해라  (0) 2005.04.12
마트와 할배  (0) 2005.04.12
뒷고기 예찬  (0) 200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