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구멍 찢어진 놈들!

 

                                          콜롬비아대학

 

 

국공립대 교수 다섯과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아주대 동아대 등 교수 5명 등이 아들의 대한민국 국적을 버렸단 기사가 났다. 공히 “놈”자를 붙이고 싶은 불타는 욕구가 가슴 밑바닥에서 쏟아오름을 숨길 수 없다.

그넘들 왈, 말 많은 원정출산도 아니요 도피도 아닌 외국생활을 하다보니 낳아 저절로 외국국적을 취득한 것이니 X같은 나라에 살 수 밖에 없는 하잖은 니들이 뭔 말이 많으냐는 것인데...

이 씨발롬들이 자식들은 개방되고 윤택한 나라로 빼돌려 놓고 지들은 안정된 지위와 소득을 보장 받은 한국에 들어와 살면서 지말마따나 돈 없고 불쌍해서 X같은 땅덩어리에 살 수 밖에 없는 아이들 보고 돈들여 지한테 배우러 오라는 이야기이니 이게 개미 손톱만큼이나 가당한 말이어야 말이지.

내가 무슨 대단한 애국자도 아니고 메이저 3대 언론을 끌고 가는 보수 언론의 논자도 아닌 것임에도 왠지 마음 한구석이 껄쩍지끈한 것이 이 땅덩어리에서 살아가야하는 대다수 국민의 맘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시간도 있으니 국적을 버려 완전히 쥑일 넘이 되가고 있는 똥 굵은 놈들의 외침을 함 들어보자.

하나 : 아들의 군 문제 때문에 나라를 포기한다.

 

두울 : 이중국적 포기법은 세계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짓이다.

 

쓰리 : 국적을 포기 않으면 병역문제로 외국대학 가는게 문제가

된다.

 

네째 : 미국민과 한국민을 두고 저울질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안맞다.

 

닷째 : 시시한 국민이 와 말이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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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세계화...시대의 흐름이라....역시 좋은 나라에 가서 공부하고 와서인지 어려운 문자 많이 쓰는군! 굵은 똥만 싸고 산다는 놈들이니 똥물에 튀기기는 뭣하고

 

국회에서 논의해 가지고 한 5분간만 잠수를 시키면 안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