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폐건물의 빈 방에서 살고 있는 레바논
남부 출신 피란민 가족. 24명이 한 방에서
매트리스를 깔고 잔다.
그는 고개를 돌려 미혼인 딸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다시 돌아가면 결혼해 아이를 많이 낳아라. 이스라엘이 아무리 힘없는
우리를 계속 죽여도, 우리는 더 많이 낳아 자손들이 그 땅에서 계속 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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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지역의 일방적인 공습과 아랍 헤즈볼라와의 격전을 바라보면서 “맞고 자란 놈이 더 잘 때린다” 라는 옛말 틀린 거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한밤 중 4층 건물에 날아든 이스라엘의 미사일로 어린이 34명과 민간인 합해 50여명이 사망했는데 이 중 어린이 15명은 장애아였다고 한다.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보면서 유태인들의 애환에 참 가슴 뭉클한 눈물을 훔쳤었는데 내가 참 쓸데없는 감상에 빠졌었나 보다고 후회를 했고 히틀러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독한 이기와 에고....그리고 이율배반적인 국수주의의 횡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살인을 저지르는 집단...코쟁이와 유대인들...감히 누가 그들의 심기를 거슬리겠는가?
에이~~10원....엿이나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