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면 먹을 게 생겨! 흥부가 배가 너무 고파서 놀부형네에 갔습니다. 마침 놀부형은 없고 형수가 밥을 퍼고 있었습니다. 흥부가 인사를 했습니다. “형수님 흥분데요!‘ 형수가 못들은 모양이었습니다. 좀 큰소리로 다시 인사를 했습니다. “흥분데요!” 형수가 돌아보았습니다. “그래! 이놈아! 밥 퍼는 형수 뒷모습을 보.. 하트야그 2007.11.26
짝사랑은 괴로워! 1. 힘이 빠진다. 2. 다 귀찮다. 3. 음악이나 들으면서 혼자 있고 싶다. 4. 나는 잘하는 게 아무 것도 없다. 5. 나는 바보임에 틀림없다. 종일 시무룩한 아들과 오랜 대화 끝에 진맥한 자식의 최근 증상입니다. 분명코 이놈에게 좋아하는 여학생이 생긴 듯한데....그것도 무지 천사같이 이쁘고 마음씨 곱고 공.. 하트야그 200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