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애들야그

사투리

★진달래★ 2010. 2. 25. 10:08

 

바람과 비

 

 

 

“사투리 쓰는 지방출신은 둘 뿐이네요!”


같은 반 40명 중에 전라도 한명과 경상도 출신 아들 빼고는 전부 수도권 아이들이라 서울 말씨에 주눅이 들어서 촌놈 말 한마디 안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서울로 유학 갔던 조카가 학교가면 애들이 사투리 재미있다고 종일 말을 시킨다고 하더니. 남의 일이 아니네요!

 

 

 

 

 

 

 

 

 

 

 

 

 

'애들야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방  (0) 2010.03.14
편애!  (0) 2010.03.05
촌놈 서울구경!  (0) 2010.02.18
늦둥이와 한우^^  (0) 2010.02.01
대물림^^  (0)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