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일터야그

숙직

★진달래★ 2015. 8. 7. 18:27

당직근무 이상 없쉽니다^^

 

 

숙직을 몇 년 만에 해 보는 건지 모르겠네요. 된장찌개 한 그릇 시켜 먹고 텅 빈 민원실 지키고 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이라는데도 퇴근이 늦는 직원들이 있어서 정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체 하고 있습니다. 다들 얼른 나가야  TV 틀어서 마누라가 좋아하는 그 드라마나 좀 봐야겠는데....서방들 바람기 때문에 콩가루 집안 되는 그 연속극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오늘도 진짜 더웠지요?

 

다음주는 좀 나아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블로그님들! 좋은 밤 되세요.

저는 내일 새벽 4시까지 올빼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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