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하트야그

그런 사람?

★진달래★ 2005. 7. 11. 10:06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린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유익종 ---

 

 

 

 

                        

 

 

 

 

                 

 

 

       

  * 왜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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