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배반2 저녁밥을 먹는데 마누라 왈 : “이 나이에 내가 또?.....늘그막에 하나 생긴 게 여러모로 애먹이네!” “뭔 일인데?” “또 회장됐다네!” “클났네···ㅠㅠ” 학교 갔다 온 늦둥이가 신발도 안 벗고 현관문턱에 서서는 “엄마 어쩌지?” 하더랍니다. “뭘?” “투표했는데.....또 회장?” “아이구! ..... 애들야그 2009.09.04
아들과 대통령 아들이 방학을 맞아 열흘을 쉰다고 집으로 왔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봉하를 한번 가보자고 하더군요. 학급에 김해 출신이 두 명인데(한명은 여학생) 노대통령에 관한 일이 생길 적마다 이곳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급우들의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아들에게 날아들었다고 합니다. 노대통령 집안.. 애들야그 2009.07.25
늦둥이 편지^^ 2009년 5월 8일 어버이날! 군대 가서 돈을 많이 벌어 올 모양^^ 일주일에 두 번 어깨를 주물러 준다니 기대^^ 크크 확실한 마무리까지^^ 애들야그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