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랭이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부차 들렀나 봅니다. 케익이라도 하나 들고 오쥐^^ 물어보는군요! 내 삶은 이리 자유로운데 너는 왜 묶여 있느냐고요? 불쌍한 생각이 쬐매 듭니다.
헐~~! 알 달린 놈끼리는 그러는 게 아니라니깐^^ 이 짜슥은 아직 구분을 못하나 봅니다. 언제 연습을 해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요? ㅊㅊ. 자세도 옳게 안 나오는구먼!
동네친구가 나한테 짜증을 냅니다.
놀랭이는 바보! 아니냐구요? 맨날 저를 암컷으로 안다니까요...! 하고 말입니다. 놀랭이 표정이 영 머쓱해 하네요^^ 에이...부끄러운 줄은 알아가지고...ㅋ. 놀랭이 여자친구는 왜 안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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