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만나는 가지마다 다른 목소리로 운다

빌린야그 144

[스크랩] <판타지 파스텔 풍경화>강좌 개설하였습니다.

을 온라인 강좌로는 처음 시작합니다.12회차 강좌로 1년 이내에 자유 시간으로 진행됩니다.다만, 그림 크기가 일반 스캐너에 맞지 않아 디지털 카메라가 있어야 가능합니다.저에게 과제물을 e-mail로 보내 주셔야 개인지도가 가능 하니까요.1기생 60명은 선착순 수강료 면제입니다. 신청 하십시요.  일반 상식으로 대충 따라 그리려면 시간 낭비입니다.  재료와 도구?는 동네 문구점과 집안에서 간단히 준비 할 수 있습니다.  파스텔 질감 직접 보여 드리지 못하는 것 안타깝습니다. 크게 클릭 하셔서라도실감해 보세요. 가져온 곳: [아름다운 초상화 연필로 그리기]&nbsp 글쓴이: 초상화 마법사 바로 가기

빌린야그 2005.05.18

[스크랩] 내신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던 서울대생입니다.

저는 과학고에 진학했다가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케이스입니다. 과학고 입학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은 성적 상위 3% 였습니다. 전교생이 500명 정도라면 전교 15등 안에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15등한테 원서를 써주진 않았죠. 저희 때만 해도 과학고 몇 명 들어갔느냐로 플랭카드 걸던 시절이었..

빌린야그 2005.05.17

[스크랩] no title

오래전 일본에서 한 연인이 전혀 벌거벗은 적도 없었고서로 말을 나눈적도 없었고포옹도 없이키스도 없이손도 잡지 않고 한번 쳐다보지도 않은채로 동반자살에 귀착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이게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그들은 소리도, 눈빛도 체온도 없이 무엇으로 소통할수 있었을까?사랑의 극한에서 이루어내는 완전한 신비일까?말할 수 없는 진짜 고유명사사랑하는자의 이름을 입밖에 내지 않은채 사랑으로 인해 죽는거 ...그게 사랑인가?열정은 공개될 수가 없다.그건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수 없는, 공개되어 지지가 않는것이다.내가 당신에게 그러하듯...    청란루주. 가져온 곳: [나그네를 위한 벤치]&nbsp 글쓴이: 카카오 바로 가기

빌린야그 200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