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와 할배 아내와 자주 장을 보러가는 마트가 있습니다. 시내로 들어가는 로터리 6가에 위치한 제법 큰 마트인데 노상주차장이 좁아서 관리하는 마트할배가 매우 고생이 많아 보입디다. 선풍기 하나 없이 파라솔 밑에서 진땀을 흘려가며 차를 빼주고 넣어주고 하는데 그 할배 만날 때마다 참 세상 먹고살기 힘들.. 세상야그 2005.04.12
뒷고기 예찬 뒷고기를 아시는지요? 이 고기가 소비자의 입에 들오기까지 생성과정이 여러 갈래라고 하는데 아직 정확한 결론이 나오지를 않은 모양입니다. 누군 도살장에서 작업하는 사람이 몰래 빼내온 고기라고 본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하고 누군 반출된 돼지뼈에서 발라낸 고기라 하기도 하고....... 여하튼 비.. 세상야그 2005.04.12
짜식 기본도 안되는 넘이 “짜식...기본도 안된 자식이 낯 두껍게스리....” 어제 야심한 시각에 소파에 삐뚜름히 들어 누워 감자 삶은 거 먹으면서 텔레비전 보고 있는데 우리 마누라님께서 tv에 나오는 어떤 비쩍 말른 인간을 째려보면서 빠그작 씹는 것이였다. 그 언님이 누구였냐면....이거 실명 밝히다가 이 양반이 꼴값한다.. 세상야그 200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