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2세들의 은근한 협박과 한해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핑계를 빌어 “나니아연대기”를 감상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는데 수수료가 1400냥이길래 흐미....도둑넘 으쩌고저쩌고 했는데 막상 극장에 가보았더니 온라인 예약하기를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디다. 어찌나 많은 군상들이 복짝거리는지.. 애들야그 2006.01.02
킹콩 애들 클슈마스 선물로 킹콩을 보러 갔슈! 관람료를 또 500원씩 올렸더만. 귓때기 피도 덜마른 애를 6000원. 낼모레 50인 놈은 6500원. 하긴 뭐 뜨뜻한 극장에 앉아 뉴욕사거리를 구경하고 센트럴팍을 둘러보니 좋긴 하더만. 그래도 그렇지 웰컴투동막골, 니나 잘하세요! 를 본지 얼매 됐다고 벌씨로 거금 500.. 애들야그 2005.12.29
팽이 위이잉잉~~드르륵~~ 탈탈탈!!! 도대체가 밤낮으로 시끄러버서 죽을 지경입니다. 왜 장난감회사에서는 이런 요란한 팽이를 만들어서 사람을 못살게 하는지....모르겠네. 몬스트팽이라나 뭐라나? 기말고사를 치기 전 늦둥이가 지엄마와 약속하기를 평균 95점이 넘으면 3천원짜리 팽이를 하나 사주기로 했.. 애들야그 200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