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그리고... 풀님의 플래닛사진 아침에 또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이번 일주일은 내내 우울했습니다. 내가 왜 우울해졌는지는....메아리없는 문자, 전화, 메일, 그리고 볼 수 없음의 탓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오다 보니 파란색 마티즈에 라이트가 환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여직원 찬데 아침에 바빴나 봅니다. 핸펀.. 하트야그 2006.05.26
미안하다 미안하다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하트야그 2006.04.07
그런 사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 하트야그 20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