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찌찌도? 여름을 눈앞에 두고 집안에 대공사를 했슴다. 그 공사라는 게 머시냐 하면 한여름에 주방에서 음식을 하다보면 그 열기로 인해 마누라가 땀이 삐질삐질 나고 그럼으로 신경질이 나서 열이 받치고 그러다 보면 음식의 질적 수준이 저하하는 일이 생기고 그것은 바로 가족전체의 건강을 엄청 위협하고 .. 애들야그 2005.04.18
으이그 샘도 참! 준 늦둥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불행히도 한 아이가 끔찍한 병마에 붙들렸다는 결과를 얻었다지. 자주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는 걸 살기에 바쁜 부모가 오늘내일하다가 결국 애가 쓰러져 대학병원갔는데 그런 판정을 받았다누마. 이넘의 큰 병이라는 게 왜 하필이면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그런 가.. 애들야그 2005.04.14
사나이 약속 초등학교 2학년인 늦둥이가 월말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마누라 인상이 별로 아름답지를 못하게 변해갑니다. “우리 가문에 이 정도까지 머리 나쁜 사람이 없는데 넌 다리 밑에서 주워온 게 틀림없다” 라고 그 무슨 섭한 말씀까지 하시는 겁니다요. 어디 다리 밑에서 나오지 않은 사람이 .. 애들야그 2005.04.12